살기위해 죽으리라’(연출 윤석화) 연극을 관람하고 구국열정의 혼을 일깨워준 배우
송일국(안중근 역), 박정자(안중근 모친역)씨등 출연자들을 만나 “항일 무장독립투사 일대기를 통해서 가슴 뭉클한 민족혼을 체험했다”고 말했다
특히“함평군수 재직시 안중근장군 동상을 상해 임시정부청사(함평군 신광면)앞에
모시게 된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안중근 장군의 조카손녀인 안기수씨를 만나 환담하고 출연진들 과 관람객들에게
소개하면서 극중에서 표현됐던 것처럼 독립운동
유가족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석형 전 함평군수는 안중근 평화재단 청년아카데미 지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매주 1회 이상 각계 사회단체와 공공기관의 특강을 소화하면서 역사적 인물 조명을
통한 역사문화 중요성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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