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지 정비 등 마치고 싼뜻한 환경으로 개선
해남 윤선도 유적지가 12일 문을 열고 관광객을 맞이 하고 있다해남군은 그동안 유적지 주변 정비 등을 마치고 한층 싼뜻한
환경으로 여름 관광객들을 맞고 있다는 것,
윤선도 유적지는 어부사시사 오우가로 유명한 고산 윤선도 선생이
기거했던 고택과 선생을 비롯한 후손들의 유물을 만날수 있는곳으로
문학탐방을 하는 이 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던 곳이다
특히 이곳에는 국보인 공재 윤두서 자화상이 보관 돼 있으며
미인도 등 해남 윤씨 집안의 3대에 결친 화풍을 이해할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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