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고려청자,세계명품도자기로 거듭나
강진 고려청자,세계명품도자기로 거듭나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6.07.11 2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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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도자기전시회에서 애호가들 눈길 사로잡아
천년신비의 비색 강진고려청자가 유럽지역 도자기 전시회에서
세계명품도자기들과 나란히 전시되고 있다

강진군은 6월30일부터 8월31일까지 프랑스 리모쥬시에서 개최되는
도자기전시회에 지난해 부산 APEC 정상회담에서 사용된
청자상감국화문합을 포함한 작품 12점을 특별전시 하고 있다

이작품들은 지난 4월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본부 강진전에
전시 됐던 작품들이다

이번 전시회는 강진청자의 세계화 발판 마련과 프랑스 리모쥬시와의
교류협력을 추진하는 방안으로 지난해 황주홍 강진군수가
유럽지역 도자기로 유명한 리모쥬시를 방문한뒤 이뤄졋다

강진군은 이번 특별전시회가 끝나면 청자 12점을 리모쥬시에
영구 기증하게 되며 리모쥬시에서도 오는 10월 청자문화재 행사에
리모쥬산 도자기 12점을 특별전시 한후 강진군에 영구 기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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