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의회가 10일 의장단 선출 등 원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신안군의회는 이날 임시회를 열어 의장에는 하의면 출신 3선 이채환의원,부의장에는 압해면출신 김동근의원을 선출했다.

또 운영위원장에는 임자면 출신 주장배의원, 총무위원장에는 안좌면출신 정창영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는 비금면 출신 황두남의원을 각각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