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안에서 베트남 하노이를 연결하는 하늘길이 열렸다.
지난 22일 오전 10시에 베트남항공 VN9943편(B737)이 승객 110명 태우고 하노이로 향했다.
항공노선 개설로 전남 서부권에서도 베트남 하롱베이와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등 동남아 지역을 여행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평가다.
마카오와 일본 오사카에도 7월 25일부터 운항 할 계획이어서 앞으로 인천공항까지 가지 않아도 편리하게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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