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장 양영모,상임위원장-김응렬,조영훈,박삼성
제6대 신안군의회 전반기 의장에는 4선의 김동근의원(압해)이, 부의장에양영모의원(지도읍)이 선출됐다. 신임 김동근 의장은 "군민의 처지에서 소통하는 의회상을 구현하고 항상 군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 면서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민생 전반과 교육, 문화 예술, 환경 등 갈수록 욕구가 분출되는 분야에 과감한 투자와 항구적인 대책 마련에 의정 활동의 최우선 목표를 두겠다"고 강조했다.
운영위원장은 2선의 김응렬(자은)의원,총무위원장은 초선의 조영훈(압해)의원,산업건설위원장은 재선의 박삼성(흑산)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신안군의회는 7일 제 194회 제 2차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의장, 부의장 선거에 이어 상임위원 선임, 위원장 선거를 마친데 이어 개원식을 가졌다.
제6대 신안군의회는 4선의 김동근, 3선의 양영모의원을 비롯 재선의 박삼성(무소속.흑산), 2선의 김응렬의원(민주. 자은), 초선의 권오연(민주. 비금),박용찬(민주. 신의), 정광호(민주. 안좌), 김기만(민주. 임자), 조영훈(압해. 무소속)의원과 민주당 비례대표 윤인자(압해) 의원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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