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들의 다양한 욕구 군정에 적극 반영 할 터"
완도군의회는 8일 제6대 전반기 의장에 박삼재(56)의원을 선출했다박 의장은 “군민의 대변자로서 군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집행부와
조율해 군정에 적극 반영 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이어 지방의원은 지역사회에 무한한 애정과 관심이 필요
하다고 말하고 성원해 준 지역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강조 했다
박 의장은 의회운영과 관련해 “의원 개개인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는 한편,대화와 타협을 통해 의회를 운영 하겠다”고 밝히고
성숙된 의회 상 정립에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박 의장은 재선의원으로 제5대 완도군의회 후반기 부의장,민주당
지역위원회 상무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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