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제3호 태풍 '에위니아'가 서남해안으로 통과함에 따라 재난에 대비하고 있다. 특히 목포에는 중앙119 구조대 30명과 구조차량 5대가 내려와 피해가 발생할 경우에 대비하고 있다. 중앙119구조대원는 목포지역 상습 침수피해 지역인 목포 북항 회센터, 용당동 2.3호 광장, 죽교동 서부초등학교 일대에서 예방 순찰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와함께 위험지역 주민 대피유도와 고립 주민 인명구조 등 활동과 태풍 피해 지역 2차 재해방지 및 응급복구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거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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