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 지난 2일 낮12 해남군 송지면 송호해변에서 119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119수상구조대는 해남군 송호해변, 완도 신지명사십리, 예송리
해변 등 주요 해수욕장 5곳에서 오는 8월 29일까지 운영되는데,
인명구조 및 예찰 활동, 심폐소생술 체험장 등을 운영 등 물놀이
사고예방에 집중하기로 했다
해남소방서는 지난 09년에도 인명구조 8건에 13명을 구조,안전계도
15건에 60명,응급처치 23건에 23명 처치하는 등 총 80건에 127명의
인명을 보호하는 성과를 올렸다, 올해에도 물놀이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할것 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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