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영암 등 소방서 9곳 대상
전남도 소방본부는 119구급대 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구급차 17대를 신형으로 교체해 목포와 영암 등 일선 소방서에 배치했다.이번에 교체된 119구급차는 내용연수가 7년 이상 경과된 차량으로 순천에 3대를 비롯해 목포,여수,광양,담양,영암,영광에 각각 2대씩, 보성과 해남소방서에 각각 1대씩 배치됐다.
특히 담양과 영광소방서에는 노인전용 구급차로 배치했다.
신형 구급차에는 기도확보, 호흡유지, 심장박동 회복장비, 검사기구를 비롯해 항히스타민제 등 구급의약품 등 70여종이 비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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