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방문 주민과 현장 대화 눈길
서삼석 무안군수는 취임식 행사 대신 군 공무원들로부터 청렴서약과 친절실천 결의대회를 갖는 것으로 대체해 눈길을 끌었다.서삼석 군수는 1일 취임행사를 하지 않고 군청 광장에서 군 산하 700 여명의 공무원 청렴서약과 친절실천 결의대회를 가진 것.
이어 일로읍 재래시장과 남악 목요장터를 방문한 뒤 찾아가는 민원실을 운영 주민들과 현장대화를 하는 등 민선 5기 무안군정에 대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했다.
이날 무안군 산하 공무원들도 담당마을 경로당 청소와 어르신 건강체크,결연자 안부 살피기,주민 애로사항을 청취 등 무안군 특수시책인 으뜸서비스를 실시했다.
서 군수는 지역 주요기관과 사회단체에 미리 배부한 취임사를 통해 민선5기에는 서남권의 중심도시 건설과 농수축산업의 경쟁력 강화, 지속가능한 무안을 위한 녹색행정 추진,화합과 소통을 이끌 주민참여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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