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의회 의장 상임위원장 선출 말썽
해남군의회 의장 상임위원장 선출 말썽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6.07.04 1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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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척사유 상임위원장도 선출
해남군의회가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을 선출했으나
일부 의원과 주민들이 잘못된 선출이라며 비난하고 있다


해남군의회는 4일 제155회 임시회를 열어 제5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에 김평윤 의원을 부의장에 이종록 의원을 선출했다

상임위원장 선거에서 명재구 의원이 총무위원장으로,이은욱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으로,박희재 의원이 운영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그러나 모 모 의원과 주민들은 특정정당 소속 의원을 대상으로
의장과 상임위원장을 선출일 전에 결정 했다는 점과 모 의원은
자신의 사업과 관련된 부서 상임위원장을 맡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번에 선출된 해남군의회 의장,부의장과 상임위원장은
오는 2008년 7월3일까지 의회를 이끌어 가게 되는데
합리적인 의회로서의 역할을 할수 있을지 의문이다

S 상임위원장 선출과정에서는 웃지못할 일 이 발생해 군민들을 실망시켰다

모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한 투표결과 모 모의원이 동료의원의 이름을 재대로
쓰지 못해 2표가 무효 처리되는 일이 벌어져 참석자들을 당황하게 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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