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산 콩만 사용해 전통방식과 손으로 직접 만든 된장 주문 이어저
초여름 더위가 연일 맹위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일 강진군 군동면 전통된장마을 장독대에서 주문받은 된장을 항아리에서
꺼내 퍼 담는 아낙의 모습이 정겨워 보인다.
강진 전통된장영농조합법인 회원 16명이 지난 해 담은 이 된장은
강진산 콩만을 사용해 전통방식과 손으로 직접 만든 믿음이 널리
알려져 지금처럼 더운 날씨가 되면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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