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주)에 납품계약
신안군 하의도에서 생산되는 복분자가 첫 선을 보인다.
신안군에 따르면 하의면 43농가가 6.5ha의 복분자를 재배 이번에 수확하게 된 것.
신안군은 특화작목 하의면 복분자 단지화사업에 착수해 냉동창고를 건립하고 최근 수확작업을 벌이고 있다.
최근들어 대체작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복분자는 전국적으로 과잉 생산되고 있지만 하의면에서 생산되는 복분자는 보해양조(주)와 전량 납품하기로 계약을 맺었다고 신안군은 밝혔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