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형 전 함평군수 주말 릴레이 유세"
"이석형 전 함평군수 주말 릴레이 유세"
  • 박광해 기자
  • 승인 2010.06.01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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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어디나 후보 요청에 따라 유세활동 벌인다
이석형 전 함평군수가 민주당 전남지사 경선무산의 아픔을 뒤로한채 인천 시장 송영길 후보,인천 남구청장 박우섭 후보,충남 서천군수 나소열 후보등 접전을 펼치고
있는 민주당 후보들의 당선을 위해 주말 릴레이 찬조유세를 펼쳤다.

이 전 군수는 찬조연설을 통해 창조적 리더십의 소유자,송영길 후보의 당선은 이번
6.2 지방선거를 인천상륙작전 성공 도화선으로 삼아 전국정당의 발판을 만드는데
손색이 없다며 열변을 토했다

이어 박우섭 남구청장 후보에 대해서도 무명의 함평을 함평나비축제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지역으로 만들었듯이 박우섭 후보도 저와 뜻을 같이했던 역발상의 소유자
라고 치켜세우며 지지를 부탁했다.

민주당 간판으로 3선에 도전하는 충남 서천에 들러 국제적 생태.관광도시 완성을
기치로 내걸고 고군분투하고 있는 나소열 후보 유세차량에 탑승해‘나는 작지만(소)
열정만은 전국 최고의 소유자‘ 라며 삼행시로 나 후보를 설명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전 함평군수는 전남지사 경선이 무산된 후 도민께 드리는 글을 통해 백의종군의
자세로 당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매진하기로 결정한 뒤 주변 정리가 끝나자 마자
당소속 후보들의 요청에 따라 지역을 불문하고 찬조연설에 나섰다

남은 기간동안에도 민주당이나 후보의 요청이 있으면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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