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체험학습 간 목포중학생 집단 식중독 증세
완도 체험학습 간 목포중학생 집단 식중독 증세
  • 인터넷전남뉴스
  • 승인 2006.06.2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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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여중 70여명, 보건당국 역학조사 나서
체험학습에 참가한 목포여중생 70여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목포시보건소에 따르면 목포 H여자 중학교 1학년생 70여 이
지난 22일부터 설사와 복통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이 중 14명은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시보건소는 이들의 가검물과 남은 음식 등을 거둬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이 학교 학생 300 명은 지난 19일부터 3일간 완도에 있는
수련원에서 체험학습을 했다. 시보건소는 역학조사 등
조사결과가 나오면 집단 식중독 원인이 밝혀질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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