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1월 마지막주 토요일
영암군은 오는 6~11월 마지막 주 토요일 달맞이공원, 매일시장 등 영암읍에서 청년협의회, 영암읍도시재생센터와 청년문화행사 ‘영암로또데이’를 개최한다.
청년을 포함한 영암군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로또’데이는 ‘로컬’과 ‘토요일’을 결합해 행사명을 지은, 먹거리·살거리·즐길거리가 어우러진 지역상권 연계형 문화행사다.
지난 9일 영암군은 영암읍 청년문화센터 달빛청춘마루에서 청년협의체와 소통회의를 열고, 행사 운영 방향·프로그램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논의했다.
청년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기찬랜드 개장 시기 야시장 운영’ ‘한여름밤의 영화제’ ‘로또데이 추첨이벤트’ 등을 제안했다.
또 다양한 체험·판매·전시 부스를 기획·운영해 지역경제 활성화, 생활인구 유입을 선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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