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7일ㅡ8월25일까지
남도의 청정해역과 전국 유일의 가족 해수 종합타운이 자리한 보성 율포해수욕장이 7월7일 개장식을 갖고 피서객을 맞이 한다

율포해수욕장은 연인과 함께 즐길수 있는 환상의 해변 드라이브와
청정해역 4Km의 은빛 모래사장 100여년된 송림은 피서객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공급하게 된다
지하암반 120m에서 끌어올려 사용하고 있는 해수풀장은 성인용과
어린이용,터널튜브형 드레곤슬라이드를 비롯한 해적선,유수풀,
쎈터장 등 물놀이 시설이 갖춰진 종합 휴양타운이 잘 갖춰져 있다
개장식에는 MBC 율포 해변 노래자랑과 미술공연,음악콘서트,
청소년 댄스대회 등 수많은 이벤트 행사가 화려 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보성군은 관광객을 위해 야간 풀장운영을 하며 이벤트 행사로
풀장안에서 영화상영을 할 계획이며,주말에는 관광객들을 위해
화려한 불꽃놀이도 준비하고 있다
보성의 명물로 알려진 해수 녹차탕은 탈모방지와 각종 피부병에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난 한해동안 35만명이
다녀 갔다
찾아 가볼만한 곳은 전국 최대의 녹차밭과 백악기 시대의 득량
비봉리 공룡알화석.새소리와 시원한 계곡이 있는 웅치 제암산
자연휴양림,등이 있고 지난 4월 문을연 다비치 콘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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