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읍 안동소하천 등 16개소
해남군이 여름철 재해대책에 힘쓰고 있다
해남군은 이상기후에 따른 태풍과 국지성 집중호우로 많은 재산과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재해예방 경보시스템 점검,정비,
수방자재 비축 등 재해에 대비한 체제를 구축했다
또 재해위험 시설물 사전 정비를 위해 14개 읍 면을 대상으로
일제조사를 실시,재난관리기금 1억4천여만원을 들여 해남읍 안동
소하천 등 16개소의 재해위험 시설물 정비를 마쳤다
이밖에 여름철 물놀이 위험지역,재해위험 요소인 물웅덩이 등을
조사 관리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처요령을 홍보해 재난사고
예방에 대처하고 있다
주거환경이 열악한 기초생활 수급자 가구의 전기시설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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