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교사 ‧ 컨설턴트 함께 학교별 계획서 공유
전남교육청은 15일 동신대학교 혁신융합캠퍼스에서 ‘초등학교 2030교실 네트워크(1차)’행사를 열고 학교별 계획서 공유와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도교육청이 추진하는 ‘2030교실’의 운영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2030수업교사와 컨설턴트 간 상호 소통을 통해 2030교실 계획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2030교실 관리자, 2030수업교사, 2030컨설턴트,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특색 있는 2030교실의 계획서를 공유하고, 권역별 컨설팅 협의 등을 진행했다.
특히 전남 수업 대전환과 수업 혁신을 이끌고 있는 2030수업교사와 컨설턴트들이 중심이 되어 학교별 계획서를 함께 점검하고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2030교실 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2030수업교사 간 협업을 강화하고, 학교별 특성에 맞는 미래형 교실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2030교실이 미래수업을 연구하고 실천하는 수업 대전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주력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