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재료 관리ㆍ24절기 전통 식문화 체험 등 기술 전수
나주시는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들이 보호 종료 후 안정적이고 건강한 자립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난 3월 말부터 지원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2월 겨울방학 기간 중에는 생활 요리체험 교육을 운영했으며 올해는 24절기의 유래와 전통음식을 만들며 조상들의 지혜와 맛을 경험하고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윤병태 시장은 “보호 종료 후 자립에 필요한 기술과 경험을 익히도록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자립을 돕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