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결핵예방의 날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
[영암] 결핵예방의 날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
  • 정거배 기자
  • 승인 2025.03.24 16: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가결핵관리사업 주요성과 창출 최우수기관에 선정

영암군은 ‘제15회 결핵예방의 날’인 24일 국가결핵관리사업 주요 성과 창출과 헌신적 기여 등을 공로로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국가결핵관리사업 중 예방 및 조기 발견 대응, 지역사회 중심 체계적 관리 노력을 높이 평가 받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암군은 65세 이상 어르신, 외국인주민, 취약계층을 찾아가는 결핵 검진, 복지시설과 협력 강화, 맞춤형 홍보·교육 등 다각적인 결핵 예방사업을 추진해왔다.  

결핵 예방 주요 성과로는 예방 교육, 접종사업으로 환자 발생률 감소, 조기 발견과 접촉자 잠복결핵감염 검사 지원, 이주노동자 등 취약계층 지원, 전파 예방을 위한 치료와 대상자 관리 등이 있다.

우승희 군수는 “영암군민, 의료기관, 보건 관계자들이 함께 노력해 일궈낸 값진 수상이다. 선제적 결핵예방사업으로 결핵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