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손불면 농업인 공동홈센터, 농촌 활성화에 새로운 모델
[함평] 손불면 농업인 공동홈센터, 농촌 활성화에 새로운 모델
  • 정거배 기자
  • 승인 2025.03.2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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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의 농촌 개발과 활성화 사례를 학습하기 위해 농림식품부 공무원교육원 교육생들이 현장을 찾았다.

함평군은 20일 농림식품부 공무원교육원의 농촌 공간계획 실무과정 교육생 22명이 전날 함평군 손불면 농업인 공동홈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농촌 개발과 활성화의 실제 사례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성공적인 농촌 활성화 모델을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함평군은 교육생들에게 현장 설명회를 진행하며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목표로 추진 중인 농촌 협약 사업 진행 현황을 설명하고 농촌 활성화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함평군과 농촌 활성화 지원센터(센터장 주진백)가 협력해 완료된 사업 지구의 시설물의 활용 방법과 운영 성과를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이를 타 지자체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에 앞서 ‘손불면 농업인 공동홈센터’는 손불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 조성됐으며 농촌지역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 해결, 공동 생활공간 조성 등을 통한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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