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신문 여론조사 결과
강진군수 선거전이 무소속 황주홍 군수와 민주당 강진원 후보간 대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여론조사 결과 황군수가 20% 이상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강진신문에 따르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8일과 29일 이틀간 강진군 19세 이상 주민 1천222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여론조사 결과 무소속 황주홍 군수가 53%,민주당 강진원후보가 28.2%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황주홍군수는 지난 3월 기초단체장 선거 정당공천제 폐지를 주장하며 민주당을 탈당,무소속으로 출마한다.
이번 여론조사의 오차범위는 ±2.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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