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주민숙원 건의 민원 110건 33억여 원 사업 추진
영광군은 지난해 민원 접수와 방문 등 건의된 소규모 개발사업 110건을 올 본예산에 반영하고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오는 6월말까지 60%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또 신속한 민원처리와 견실 시공을 위해 각 읍면별 민원접수와 사업을 관리해 양질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영광군은 재해위험지구 정비와 교통위험구간 정비 등을 신속히 처리해 주민의 안전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소규모 개발사업을 상반기에 추진토록하여 군민 편익 증진과 안전,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주민숙원 해소로 군민 편의가 증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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