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종-남상창-박석배 3자 대결,이틀간 진행 될 듯
민주당 신안군수후보 경선이 오는 29일 실시된다.29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로 전당원과 일반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화여론조사로 실시하며 조사결과를 각각 50%씩 반영한다.

일단 하루동안 전화여론조사로 실시 할 예정이지만 응답율이 저조 할 경우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민주당 신안군수 예비후보로는 강성종,남상창,박석배씨가 경쟁하고 있다.
한편 민주당 무안군수 경선은 지난 21일 예비후보 등록을 한 서삼석군수와 정해균 전 여수부시장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무소속 출마가 예상되는 양승일 도의원은 지난 26일 전남도의원을 사퇴했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