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덕진면 여운재에서 6일 바라본 월출산이 천황봉을 비롯한 다양한 골짜기의 속살까지 입체적으로 보여주며 청량감을 선사하고 있다. 연일 대설주의보에 이은 폭설로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의 삶에 월출산이 보내는 위로로 삼아도 좋을 듯하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거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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