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간 운영, 총 1만4천여명 방문-
무안군은 재주항공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운영한 무안종합스포츠파크 합동분향소를 지난 19일을 끝으로 운영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사고 직후 운영된 무안스포츠파크 합동분향소는 21일 동안 애도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추모객은 총 14,893명이 방문했고 각계각층에서 보내온 근조 화한 302개는 희생자들을 위로했다.
무안군청 홈페이지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분향소에도 총 1,428명이 헌화하는 등 많은 사람이 애도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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