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홍률 목포시장은 지난 17일 공영버스를 이용해 출근하면서, 대중교통 활성화 및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개선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박홍률 시장은 이날 아침 목포시에 처음 도입된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가 운행하는 88-1번을 탑승해 출근길을 시민과 함께했다.
박 시장은 출근길 버스에서 시민들의 생동감이 있는 의견을 청취하는 등 더 나은 시정을 위한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박 시장은 “공영버스는 시민의 발 역할을 하는 중요한 교통수단으로 오늘 청취한 소중한 시민 의견과 이용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 중심의 서비스 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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