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 순수 기부모임 회원 조영민(고려건설주식회사 대표), 유상국(유한회사 예건 이사), 이경엽(진건설·롯데택배법성지점 대표), 은하수(오성시스템 대표) 4명이 지난 7일 고향사랑기부금 400만 원(각 100만 원)을 영광군에 기탁했다.
이 모임 회원들은 지난 2020년부터 4년째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하면서 평소에도 영광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2025년 영광군 고향사랑기부금 제1호 기부자로 동참했다.
이날 회원들을 대표해 조영민 고려건설(주) 대표는 “고향의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회원들과 뜻을 같이 하여 2024년에 이어 을사년 올해도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영광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많이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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