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호남제주권 종합국립대학 중 1위
국립목포대학교는 지난달 27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3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 취업률이 전년도 대비 2.0%P 상승한 65.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에 이어 호남제주권 6개 종합국립대학 중 1위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국립목포대는 대학과 지역사회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재학생들이 학년에 따라 진로를 설정하고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취업 로드맵을 제공하고 있다.
전공 교수와의 진로지도교수제 뿐 아니라 학생 희망 전공(진로) 멘토링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와함께 학생들의 대학 생활 주기에 맞춘 진로·취업 지원 원스톱 상담체계 구축과 전공 맞춤형 취업연계 주문식 교육과정 운영 등 다양한 진로‧취업서비스를 운영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제고와 성공적인 취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 국립목포대는 지난 2020년부터 전남도 청년 해외취업(채용형 인턴-미국) 지원사업에 5년 연속 선정돼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매년 30명의 연수생 전원이 해외 취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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