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20일·도의원 22일·시의원 후보 24일 전화여론조사
이번주에 민주당 목포시장 후보를 비롯해 도의원,시의원 전화여론조사 경선이 실시된다.민주당 목포시장 후보 경선은 화요일인 오는 20일,4개 선거구 도의원 후보경선은 오는 22일,시의원 후보는 주말인 24일 전화여론조사를 통해 경선을 벌인다.
민주당 당원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전화여론조사는 ARS방식이 아닌 조사원이 직접 통화하게 되며 조사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밤 10까지이다.
각 후보진영에서는 경선일이 임박해지자 교회와 각종 행사장을 방문해 지지를 부탁하는 등 막바지 표심잡기에 나서고 있다.
또 여론조사 경선 당일 자신의 지지자들이 여론조사에 응답 할 수 있도록 휴대폰 문자메시지나 이메일을 통해 홍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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