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흙, 물 등 자연의 아름다움 가득
목포시립도서관 전시갤러리에서는 오는 12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최진옥 개인전 ‘비상’ 작품 20여 점을 전시한다.
최진옥 작가는 바람, 흙, 물 등 자연의 아름다움과 조화로움이 가득한 작품을 그려왔다. 이번 개인전 ‘비상’에서는 무한한 영감을 주고 바라만 봐도 행복한 자연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한 강렬한 색감의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목포시립도서관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의 설렘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전시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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