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룡고등학교 MHZ(회장 이서안)&해듀(회장 박도진) 동아리에서 지난 18일 전교생과 교직원 대상으로 ‘1일 해룡 매점’ 운영으로 생긴 수익금 22만 9,500원을 어려운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영광곳간에 전달했다.

‘1일 해룡 매점’ 운영은 두 연합 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기획, 홍보, 운영, 재고관리 등 매점운영의 전 과정을 기획하고 진행했다.

또 사전 간식 선호도 조사, 경제적 부담을 고려해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해 운영했다.

한편 MHZ(메가헤르츠)는 방송 미디어활동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해듀는 전반적인 교육활동을 활발하게 하면서 해룡고등학교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동아리이다.

정거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