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민주당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광양시장 후보로 남기호,서종식, 현복 등 3명으로 압축했다.
또 진도군수 본경선 후보로 김경부,이동진 2명으로 좁혀졌다.
컷오프를 통과한 민주당 광양시장 후보들은 오는 14일 오후 2시 광양 실내체육관에서 정견 발표회를 거친 뒤 19일 전체 당원 50%와 시민 50%를 대상으로 한 2차 여론조사 실시 후 최종 후보가 확정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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