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스포티움 보조경기장에서 지난 8일 영광군이 주최하고 영광군체육회·영광군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한 '2024 천년의 빛 영광게이트볼대회'가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전남 12개 시·군 33개 팀 3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공정한 경기를 펼쳤다. 대회 방식은 시·군 대항 단체전으로 예선리그전,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팀을 결정했다.
승부욕과 열정이 가득했던 경기 결과 ▲1등–영광군 복지팀 ▲2등-영광군 영광A팀 ▲공동 3등– 함평군 함평C팀, 영광군 영광B팀으로 영광군에서 1, 2, 3등을 모두 휩쓸며 전남도 최고의 실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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