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장 후보 20일,도의원 22일,시의원 24일 실시
4월 10일 전후로 예정됐던 6.2지방선거에 나설 민주당 목포지역 후보경선이 오는 20일 이후로 연기됐다.민주당 전남도당은 당초 10일을 전후해 목포시장 후보경선과 도의원,기초의원 경선을 치르기로 했었다.
그러나 천안함 침몰사건과 후보토론회 등을 이유로 다시 열흘 정도 연기한 것.
전남도당에 따르면 목포시장 후보경선은 오는 20일 각각 일반시민과 당원 여론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 4명의 후보를 확정하는 목포 전남도의원 후보 경선은 22일,목포시의원 경선은 오는 24일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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