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염산면 설도항에 있는 염산골손맛집(대표 김영숙)이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46호점에 가입했다.

이 식당은 보리굴비 정식, 낙지 비빔밥, 전어 비빔밥 등으로 설도항을 찾는 현지인뿐 아니라 관광객들의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다.

김영숙 대표는 앞으로도 감칠맛 나는 상차림을 내놓기 위해 늘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를 사용하여 설도항을 찾는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또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영광곳간 기부 동행에 함께하게 됐다.

정거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