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하늘에서 바라본 신비한 증도'
[신안] '하늘에서 바라본 신비한 증도'
  • 정거배 기자
  • 승인 2024.10.3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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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도의 태양' 사진전

신안군은 지난 28일 증도면에 있는 소금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박우량 군수, 신안군의회, 증도 주민과 관람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상표 사진작가의 <증도의 태양> 사진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을 갖은 한상표 사진작가는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 코리아포토상을 수상한 사진작가로 현직 한의사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는 <증도의 태양>이란 주제로 하늘에서 바라본 증도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풍광을 한상표 작가의 섬세한 감성을 담아 드론으로 포착한 대표적 사진 작품 25여 점을 오는 11월 17일까지 전시한다. 

한상표 작가는 “증도와의 인연은 약 5년 전 가을 사진 밴드에 올라와 있는 염생식물원 사진 한 장에서 시작됐다”며 “증도의 아름다움을 사진 속에 담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 이번 전시회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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