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지난 25일 영광 헤라웨딩홀에서 전남형 청년공동체 10개 팀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들의 지역활동 기반 마련과 공동체 활동 참여 기회 제공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사회 활동 주체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청년공동체 활동의 가치 및 보탬e시스템 활용’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청년공동체 10개 팀의 주요활동사항을 공유하며 공동체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세일 군수는 “영광 청년들이 지역사회의 성장을 이끌어가는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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