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관광유람선(주)과 진도나라버스에서는 지난 8일 사회취약계층의 생활불편 개선을 위해 수고하는 읍·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원 약 4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섬 투어」 행사를 진행했다.
전남도 대표 시책인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이장, 전기·가스 주택 설비 종사자, 자원봉사자, 관련 전문가, 공무원 등 117명의 대원으로 구성돼 진도군에서 활동 중이다.
사회취약계층의 생활불편, 주거환경개선, 위기가구 발굴, 민관자원 발굴·연계 등 민관이 협력해 생활 밀착형 복지서비스 역할을 단단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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