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기관 보고회 갖고 인명구조체계 등 점검
해상 다도해의 빼어난 절경을 배경으로 여름철 피서지의 명소로 유명한 완도군이 관내 해수욕장 개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완도군은 여름 휴가철 피서지를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해수욕장 운영과 관련,개장 준비상황과 발전방안 등을 사전에
점검하고 토의하는 자리를 처음으로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완도군은 이를위해 정하택 부군수를 주재로 해수욕장 관활 도서
읍 면장과 본청 각 실 과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수욕장 개장준비
보고회를 열었다
금일,신지,약산,청산,소안,금당,보길,생일 등 8개읍 면 12개소
해수욕장의 개장 준비에 따른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운영
전반에 대해 의논 했다
해수욕장 운영 중 인면구조 체계확립,난간설치,등과 쓰레기처리장,
화장실,샤워장,텐트촌 등의 시설을 확충하는 등 피서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미비점을 토대로 건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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