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형 후보, 여론조사 결과 투명하고 신속하게 발표 되길 기대 한다 밝혀
이석형 전남도지사 예비후보는 "31일 일부 여론조사가 특정 후보의 방해로 공개되지 못한 사태가 발생했다”며 “여론조사 결과가 투명하고 신속하게 발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경선일이 다가오면서 개혁적이고 참신한 후보들에 대한 기득권 세력의
조직적 견제와 방해가 갈수록 확대 심화되고 있다”며“상황을 예의주시한 후 필요할
경우 도민과 당원이 함께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이 조사에 따르면 전남도지사 경선의 경우 박준영 후보와 이석형 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1,2위를 기록했다”며“보다 상세한 내용이 공개돼 불필요한 억측을
불식하고 도민과 당원의 판단에 유용한 자료로 활용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특히“개인적인 지지율이 불과 이틀만에 12%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나는 등 조사기관에 따라 지지율이 급등락해 다소 혼란스럽다”면서 “여론조사 방식 경선이
과연 합당한지 심사숙고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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