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개 업체 관계자 초청 물동량 확보 위해
목포시는 15일부터 이틀동안 목포신항에서 전라남도, 목포지방해양수산청, 목포신항만(주)와 공동으로 국내외 컨테이너선사 및 화주, 포워더, 물류기업등 36개업체 60명을 초청하여 목포신항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를 통해 목포신항의 주요 전략화물인 컨테이너, 자동차와 일반화물 선‧화주를 대상으로 목포신항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등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서 마련 한 것.
목포신항은 천경해운(주)의 일본항로와 현대상선(주)의 중동항로에 이어 지난 5월 30일에는 세번째 컨테이너 정기항로인 중국 샤먼항로를 추가 개설하는 등 목포신항의 활성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으로 중국 청도, 베트남 등 신규 물동량 창출이 예상되는 해외지역에 지속적인 설명회를 개최하여 물동량 확보에 주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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