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논평을 냈다.
“박준영 도지사의 출마선언과 예비후보등록을 환영한다.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공정경선에 필요한 최소한의 전제조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하며 그동안 제기된 관권선거 논란을 불식시키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 도지사의 직무정지로 F1사업이나 여수엑스포, 혁신도시
건설등 전남의 주요 현안사업이 차질을 빚어서는 안될 것이다.
그리고 현역 도지사가 경선후보를 겸함에 따라 직간접적인 부담을
느껴온 공직사회도 보다 객관적이고 투명한 업무풍토가 조성될
것으로 믿는다. 공직자들은 관권선거 논란이 없도록 각별히 유념해
주기 바란다. 앞으로 민주당 전남도지사 경선이 도민과 당원의
단결을 이끌어 내고 민주당의 지방선거 승리의 기폭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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