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말까지 임기
의장단이 공석인 목포시의회는 22일 임시회를 열어 제8대 후반기 의장에 노상익 의원을,부의장에는 윤양덕 의원을 선출했다.
목포시의회는 장복성 전 의장과 강성휘 전 부의장이 오는 6월2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전남도의원 출마를 위해 사직했었다.
이날 열린 임시회에서 노상익 의장은 참석 의원 19명 중 18표를 얻었고 윤양덕 부의장은 10표를 득표했다.
한편 신임 의장단의 임기는 오는 6월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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