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와 상호기부, 지역농협도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완도군은 신우철 군수를 비롯해 군 소속 직원 400여 명이 자매·우호 도시인 광주광역시 남구청과 김제시, 밀양시, 양평군 직원들과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에 동참하기로 했다.
지난 2월에는 완도농협과 고흥농협, 두원농협 임직원이 상호 기부에 동참하여 1천만 원을 군에 기탁했다.
또 전연수 원광전력(주)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의 최고액인 5백만 원, 박상신 재경약산면향우회 수석부회장 2백만 원 등 올해 2월 현재 260명이 완도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완도군은 활 전복 등 87개의 답례품과 이벤트 등을 알리는 고향사랑기부제 누리집(www.wandolove.kr)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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