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46개업소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
해남군이 하절기 위생업소 지도점검 등 식중독 예방활동을 벌여문제 예상업소 46개소에 시설개수명령,영업정지 등 행정조치 했다
이번 점검결과를 분석한 해남군은 예년에 비해 위생수준이 향상
됐다고 밝힌 반면 위생업소 종사자의 위생의식이 미흡한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문제 예상업소를 집중관리 대상업소로 분류해
문제점이 개선 될때까지 집중관리할 방침이다
해남군이 5월부터 식품접객업소 629개소를 대상으로 지도 점검해
미생물검사 754건을 검사의뢰 하고 위생관련 업주에 대해 5회에
걸쳐 식중독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또 식중독예방 홍보전단 6,000매를 제작배포 하면서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이밖에 부정불량식품 유통 근절을 위한 지도단속과 유통식품
수거검사를 실시하는 등 여름철 군민건강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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