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맞이 대대적인 환경 정화 실시한다
새봄맞이 대대적인 환경 정화 실시한다
  • 박광해 기자
  • 승인 2010.03.09 1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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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신비의 바닷길 축제 대비
진도군이 제33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앞두고 대대적인 새봄
맞이 환경 정화 활동을 벌인다

진도군은 “새봄을 맞아 관내 주요 관광지, 선착장, 하천 주변을
대상으로 군 산하 공직자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12일 일제
대청소와 함께 3월8일과 9일 연도변 대청소를 실시한다

특히 대청소의 날에는 진도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어깨
띠를 활용한 대군민 홍보도 동시에 실시할 예정이다.


진도군은 3월 한달동안 연도변, 축제 행사장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행사장내 공중 화장실 개/보수를 통해 관광객들에
질높은 공중보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봄 맞이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축제 기간 동안
행사장 조기 청소와 기동청소반을 운영하고 쾌적한 축제 분위기를
조성해 진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관광 진도』
이미지를 구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오는 30일부터 4월1일까지 3일동안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 2.8km의 바다가 너비 40-60m로 갈라지는 현장에서 문화
체육관광부 선정,대한민국 우수 축제인 제33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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