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해남지사<지사장 임유식>는 7일 김영동 해남군
농민회장을 1일 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하고 명예지사장제를 운영했다

해남지사가 투명경영과 열린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명예지사장으로
나선 김영동 지사장은 경영팀장으로부터 업무현황과 업무추진
체계를 보고 받고 공사 업무관련 시스템을 직접 확인했다

또 물관리와 유지관리 현장<고천암관리소>,공사현장<만안지구
농촌용수 개발사업>을 방문하고 쌀 전업농과의 대화 시간을 갖었다

명예지사장은 공사업무를 이해하고 한국농촌공사가 농업인을 위해
하는 일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됏고 앞으로도 농업인으로부터
사랑받는 공사가 되도록 힘써줄것을 전직원에게 당부했다

해남지사는 향후<7/8월중>에도 1일 명예지사장제를 지속 시행
함으로서 공사 경영에 농업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